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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영화 줄리&줄리아 소개, 줄거리, 등장인물, 특징, 명대사

by 러블leen 2024. 7. 4.

목차

  • 영화 소개 / 등장인물
  • 줄거리
  • 영화 특징 / 테마
  • 영화속 메뉴

출처 < 나무위키>

영화 소개 / 등장인물
  • "줄리 앤 줄리아 (Julie & Julia)"는 2009년에 개봉한 미국의 전기 드라마 영화입니다. 
  • 감독/ 각본 : 노라 에프론(Nora Ephron)
  • 줄리아 차일드(Julia Child)와 줄리 파웰(Julie Powell)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입니다.

주요 등장인물

  • 줄리아 차일드 : 메릴 스트립
  • 줄리 파웰 : 에이미 아담스
  • 폴 차일드 ( 줄리아 차일드의 남편) : 스탠리 투치 
  • 에릭 파웰 ( 줄리 파웰의 남편) : 크리스 메시나 
줄거리

영화는 두 개의 평행 스토리를 따라 진행됩니다.

 

1. 줄리아 차일드의 이야기

  • 시대 배경: 1940년대 후반 프랑스 파리
  • 주요 인물 : 줄리아 차일드 (메릴 스트립)
  • 내용 : 줄리아 차일드는 남편 폴 차일드(스텐리 투치)와 함께 파리로 이주한 후 프랑스 요리에 대한 열정을 발견합니다. 그녀는 르 꼬르동블루 요리 학교에 입학하고, 이후 프랑스 요리를 미국 가정에 소개하기 위해 요리책을 집필합니다. 이 과정에서 줄리아는 여러 도전과 장애물을 극복하며 자신의 꿈을 이루어 갑니다. 동료들과 요리책 "Mastering the Art of French Cooking"을 집필합니다.

2. 줄리 파웰의 이야기

  • 시대 배경 : 2002년 뉴욕
  • 주요 인물 : 줄리 파웰 (에이미 아담스)
  • 내용 : 줄리 파웰은 뉴욕에서 콜센터 직원으로 일하면서 삶에 지친 평범한 여성입니다. 그녀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블로그를 시작하고, 줄리아 차일드의 요리책 "Masterting the Art French Cooking"의 모든 레시피를 1년 동안 시도해보기로 결심합니다. 블로그를 통해 요리 과정을 기록하면서 그녀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게 되고, 자신의 삶에 변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영화 특징 / 테마

영화의 특징

  • 이중 이야기 구조 : 영화는 두 개의 평행한 이야기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두 여성이 요리를 통해 어떻게 자신의 삶을 변화시켰는지를 보여줍니다.
  • 실화 바탕 : 줄리아 차일드의 자서전 "My Life in France"와 줄리 파웨르이 회고록 "Julie & Julia : 365 Days, 524 Recipes, 1 Tiny Apartment kitchen"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 연기 : 메릴 스트립은 줄리아 차일드 역으로 찬사를 받았으며, 이 역할로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에이미 아담스도 줄리 파웰역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영화의 테마

  • 도전과 성취 : 두 여성 모두 요리를 통해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게 됩니다.
  • 자아 발견 : 줄리아와 줄리는 요리를 통해 자신의 열정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립니다.
  • 영감과 영향 : 줄리아 차일드는 줄리 파웰에게 큰 영감을 주며, 줄리는 이를 통해 자신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옵니다.
영화 속 메뉴 몇 가지

보르기뇽 소고기 (Boeuf Bourguignon)

  • 설명 :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의 전통 소고기 스튜로, 와인, 소고기, 버섯, 양파 등을 넣고 오랜 시간 끓여 만드는 요리입니다.
  • 영화 속 장면: 줄리가 블로그 프로젝트의 첫 요리로 시도하며, 요리 과정과 결과를 통해 큰 성취감을 느낍니다.

수플레 (Souffle)

  • 설명 : 가벼운 텍스처의 프랑스 디저트 또는 메인 요리로, 달걀 흰자를 휘저어 만든 거품과 기본 재료를 섞어 오븐에서 구워내는 요리입니다.
  • 영화 속 장면 : 줄리아 차일드가 요리학교에서 수플레를 배우는 장면과 줄이가 이 요리를 재현하려고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인상적 입니다.

아스피크 (Aspic)

  • 설명 : 젤라틴으로 고기나 야채 등을 고정한 요리로, 차갑게 서빙됩니다.
  • 영화 속 장면 : 줄리 파웰이 아스피크를 만드는 과정에서 고군분투하며 블로그 독자들에게 그 경험을 공유합니다.

뵈르 블랑 소스 (Beurre Blanc)

  • 설명 : 버터와 화이트 와인을 기본으로 한 크리미한 소스로, 주로 생선 요리에 곁들여집니다.
  • 영화 속 장면 : 줄리가 이 소스를 만들면서 프랑스 요리의 정교함을 체험합니다.
영화 속 명대사

줄리 차일드 (메릴 스트립)

1. "Find Something you're passiionate about and keep tremendously interested in it." (당신이 열정을 느끼는 것을 찾고, 그에 대해 엄청난 관심을 계속 가지세요)

 

2. "The only real stumbling block is fear of failure. In cooking you've got to have a what-the-hell attitude." (진정한 걸림돌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 뿐입니다. 요리에서는 '이게 뭐야' 하는 태도가 필요해요)

 

줄리 파웰 (에이미 아담스)

1. "I was drowning and nobody saw. My mother didn't see. My husband didn't see." (나는 물에 빠져 있었는데 아무도 보지 못했어요. 엄마도 못 봤고, 남편도 못 봤어요.)

 

2. "Julia taught me what it takes to find your way in the world. It's not what I thought it would be. It's not all joy and it's not all love. It's mostly hard work. And sometimes the things you want most, will never happen. And sometimes the things you'd never think of, happen. I don't know what Julia is going to do. But I know what I am going to do. And I'm going to be happy" ( 줄리아는 내가 세상에서 내 길을 찾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었어요.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죠. 전부 기쁨과 사랑이 아니에요. 대부분은 힘든 일이에요. 그리고 때로는 가장 원하는 일들이 절대 일어나지 않아요. 그리고 때로는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일어나요. 줄리아가 무엇을 할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내가 무엇을 할지는 알아요. 나는 행복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