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소개 / 주요 등장인물
- 줄거리
- 명대사
1. 소개 / 주요 등장인물
- "베테랑" (Veteran)은 2015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액션 코미디 드라마 영화입니다.
- 유쾌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 감독 / 각본 : 류승완
- 장르 : 액션, 코미디, 드라마
- 개봉일 : 2015년 08월 05일 (대한민국)
- 러닝 타임 : 123
주요 등장인물
1. 서도철 (황정민)
- 정의롭고 끈질긴 형사로,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며 동료들과 함께 일합니다. 재벌 3세 조태오가 연루된 사건을 조사하게 되며 그의 범죄를 밝히기 위해 끝까지 싸웁니다.
2. 조태오 (유아인)
- 막대한 부와 권력을 가진 재벌 3세로, 냉혹하고 잔인한 성격을 지녔습니다. 자신의 범죄를 은폐하려 하지만 서도철의 집요한 추적에 직면합니다
3. 최상무 (유해진)
- 조태오의 오른팔로 그의 악행을 돕는 인물입니다. 조태오의 지시를 받아 서도철과 대립합니다.
4. 팀장 (오달수)
- 서도철의 상사입니다. 그의 팀을 이끄는 인물입니다. 서도철을 신뢰하며 그의 조사에 적극 협조합니다.
5. 미스봉 (장윤주)
- 서도철의 팀원으로, 유능한 형사입니다. 팀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서도철을 돕습니다.
6. 형사 왕 (오대환)
- 서도철의 팀원으로 함께 조태오의 범죄를 추적하는 형사입니다.
7. 윤 형사 (김시후)
- 서도철의 팀원으로 팀과 함께 여러 사건을 해결하는 형사입니다.
2. 줄거리
서도철 (황정민)은 베테랑 형사로, 정의감이 넘치고 강력한 수사 능력을 갖춘 인물입니다. 그는 팀원들과 함께 다양한 범죄 사건을 해결하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느 날, 서도철은 트럭 기사 배달수 (정웅인)을 자살로 위장한 살인 사건을 조사하게 됩니다.
배달수는 대기업인 선우 그룹의 회장 조상무(유해진)의 비리를 고발하려 했지만, 조상무의 아들인 조태오(유아인)의 폭력과 협박으로 인해 목숨을 잃게 됩니다. 조태오는 재벌 3세로, 막대한 부와 권력을 이용해 법망을 피해 다니는 냉혹하고 잔인한 인물입니다.
서도철은 배달수 사건을 조사하면서 조태오의 악행을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조태오는 자신이 가진 힘을 믿고 서도철을 무시하지만, 서도철은 끈질기게 그를 쫓습니다. 서도철과 그의 팀원들은 조태오와 그의 부하들이 벌이는 각종 범죄와 비리를 하나씩 밝혀내며 점점 더가까이 다가갑니다.
조태오는 자신의 범죄가 밝혀질 위기에 처하자 더 큰 악행을 저지르며 서도철을 위협하지만, 서도철은 굴하지 않고 끝까지 싸웁니다. 영화는 서도철과 조태오 사이의 긴박한 추격전과 대결을 통해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정의와 법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결국, 서도철과 그의 팀은 조태오를 법의 심판대에 세우는 데 성공하며 정의를 실현합니다. 영화는 서도철의 끈질긴 수사와 팀원들의 협력, 그리고 정의를 위한 그들의 노력을 통해 감동적인 결말을 맞이합니다.
"베테랑"은 유쾌한 액션과 코미디 요소를 결합한 작품으로, 정의를 지키기 위한 형사들의 용기와 헌신을 그린 영화입니다. 관객들은 서도철과 그의 팀원들이 펼치는 통쾌한 액션과 유머러스한 장면들을 통해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3. 명대사
1. 서도철 (황정민)
- "어이, 조태오. 너 지금 뭐하는 짓이야?"
- 이 대사는 서도철이 조태오의 형태에 분노하며 던지는 강렬한 한마디로, 영화의 긴장감을 높이는 명장면 중 하나 입니다.
2. 조태오 (유아인)
- "어이가 없네."
- 조태오가 자신의 부와 권력을 믿고 서도철의 추적을 무시하며 던지는 대사로, 조태오의 오만함과 냉혹함을 잘 보여줍니다. 이 대사는 영화 개봉 후 큰 인기를 끌며 유행어가 되었습니다.
3. 서도철 (황정민)
- "나 너 같은 애들 많이 봤어. 다 감옥 갔어."
- 서도철이 조태오에게 정의의 심판을 예고하며 던지는 대사로, 영화의 주제를 명확히 드러내는 순간입니다.
4. 서도철 (황정민)
- "세상은 네 맘대로 되는 게 아니야. 너도 언젠가는 반드시 똑같이 당하게 돼 있어."
- 서도철이 조태오에게 경고하며 정의를 실현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사입니다.
5. 조태오 (유아인)
- "난 그냥 재미로 사는 거야."
- 조태오의 무책임하고 오만한 태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사로, 그의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만들었습니다.